사당동에 초역세권 브랜드 친환경 아파트 분양

2010. 4.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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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7호선 현충원 외곽 공원 등 가까워…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아파트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위치가 곧 아파트 값'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교통은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아파트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라면 가치는 더욱 높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텁고 매매•전세 수요자도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이 발달한 서울•수도권 일대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아파트 가격의 80% 좌우한다는 말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과 비역세권 아파트 가격을 비교한 조사를 보면 한결같이 역세권 아파트가 20% 더 비싼 것으로 나온다"며 "생활이 편리하니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도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대형업체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입주자 만족도, 생활편의성, 가격 상승률 등 여러 면에서 중소 브랜드 아파트를 앞서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아파트가 인지도가 높고 품질이 검증됐다는 인식이 있어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공원을 끼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도 블루칩으로 꼽힌다. 공원 등 녹지가 가까우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공원 안에 갖춰진 산책로나 운동시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그린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주거 3박자 갖춘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분양

4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이런 요인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선보인다. 두산건설이 짓는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4 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가깝다.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해 강남권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8층 4개동 규모다. 총 451가구 중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91가구, 84㎡ 256가구, 116㎡ 104가구다. 노들섬 등이 있는 한강변이 가깝고 주변에 국립 현충원, 까치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할 수 있다.

조경률 42%의 단지 쾌적성 확보, 최상층 거실 층고 4.1m의 특화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한 단지설계 등이 돋보인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쉼터, 커뮤니티 광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문의: 02-501-4004

* 자료제공 :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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