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벨리댄스복 입고 도망가는 신 찍다 감기 걸려" 5년만에 드라마 컴백 소감은?

2010. 4.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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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소희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양미라가 촬영 중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양미라는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연출 윤류해, 손재성/극본 최윤정) 제작발표회에서 "얼마전 홍익대에서 밸리댄스 복을 입고 도망가는 신을 찍다가 감기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양미라는 견미리와 함께 밸리댄스 연습장에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을 피해 밸리댄스 복 차림으로 도망가는 신이 공개됐다. 양미라는 "목소리가 이래서 말만 안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목소리가 이런 것을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양미라는 극중 된장녀 둘째 딸을 맡았다. 양미라는 "극중 성격과 본래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아직 몸이 안풀렸을텐데 양미라 아직 살아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자매'는 양미라가 드라마 '어여쁜 당신' 이후 5년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양미라는 "5년만에 컴백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줘 즐겁게 촬영중이다"며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명세빈 양미라와 조안 신수정 김영재 심형탁 송종호 현우성이 참석했다.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인 '세자매' 는 윗 세대 세 자매와 젊은 세대 세 자매가 살면서 겪게 되는 밝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그동안 '사랑공감' '사랑하는 사람아'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두 아내' 를 연출한 윤류해 PD와 '왕과 나'를 연출한 손재성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세자매'의 극중 윗세대 세자매인 장장애 역에는 정재순이, 장순애 역에는 박원숙이, 장지애 역에는 견미리가 각각 출연한다. 젊은 세대 세자매로는 김은영 역에 명세빈이, 김은실 역에 양미라가, 김은주 역에 조안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들과 함께 박정수 송종호 신지수 심형탁 김해인 주연서 김영재 등이 출연한다.

'세자매'는 4월 19일부터 매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김소희 evy@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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