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만 내고, 내 아파트 장만하기
두산 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동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특히 일산최초 초고층아파트 초역세권에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고루갖춘 알짜 분양 아파트다.
희소성과 투자성을 갖춘아파트라서 저점에 매수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분당 아데나팰리스도 경기 침체기때 미분양아파트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시세상승으로 현재 고급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최근 3~5년 사이에 입주한 자양동 건대스타시티, 목동의 트라팰리스, 용산 시티파크 등도 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주상복합 아파트로 볼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59㎡~170㎡ (구 24~69평) 지상51~59층 8개동 2700세대로 탁월한 조망권과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두산 건설 분양 관계자는 63빌딩 높이인 이 아파트의 큰 장점은 3개면이 개방형 아파트로 동으로는 한강 탄현근린공원, 고봉산, 북한산, 서쪽으로는 김포평야 인천 앞바다, 남북으로는 파주 신도시 북한개성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경의, 일현, 탄중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및 외곽순환도로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서쪽과 직접 연결되는 탄현역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32분대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2012년 복선전철 2단계가 개통시 용산역까지 30분대가 가능하며, GTX (대심도 고속철도)가 2016년에 계획되어 있어, 대곡역에서 환승시 서울역, 삼성역, 판교역까지 20~25분대 가능하다고 한다.
정태희 부동산 써브 연구원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탄현동 주변의 장항동, 대화동, 송산동 일대 JDS지구에 교육, 문화, 예술, 물류등 친환경 자족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고, 특히 고양시가 킨텍스, 한류월드와 연계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편"이라고 전망했다.
단지 옆에 영재 교육관이 예정되어 있고 주변에 초등학교 5개, 중학교3개, 고등학교2개등 교육시설은 물론 단지내 약6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금융, 의료, 쇼핑, 문화, 공공시설등 생활편의시설이 고루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단지내 약12,700㎡ 규모가 테마공원 및 조경시설로 조성되고, 인근에 탄현근린공원, 약40만㎡이 체육시설 및 산책로등으로 조성이 된다.
분양 조건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다. 3.3㎡당 소형평형은 1300만원대부터, 중대형평형은 14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59㎡ 2000만원, 95㎡는 3000만원, 그 외 평형대는 계약금 10%이다. 중도금 60%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고 입주는 2013년 4월로 예정되어있다.
특별분양 혜택은 발코니 무료 확장과 안방과 거실 매립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이 빌트인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분양문의 031-905-354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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