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 강예빈, "'버디버디' 유이보다 내가 더 글래머"

김경민 2010. 4.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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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강예빈(26)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E!TV 드라마 '이글이글'(극본 권이영, 연출 유동한) 제작발표회에서 강예빈은 "유이와 비교를 하시는데 그 분보다는 내가 좀더 글래머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강예빈은 극중 골프 티칭 프로인 청순글래머 '예빈'역할을 맡았다. 강예빈은 '청순글래머'라는 이미지의 대명사이자 비슷한 종류의 골프 드라마인 '버디버디'에 출연 중인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의 비교에 대해 "나는 유이씨와 비교해 색다른 매력이 있기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글이글'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골프를 소재로한 시트콤으로 이한위, 이원종, 김동희, 김예분, 이원종, 이세나, 강예빈 등이 출연했다.SBS E!TV '이글이글'은 총 24회로 제작, 편성돼 다음달 8일부터 방송 된다.

[사진=한혁승 기자 hanphoto@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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