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규제 이후 오피스텔 '나홀로 호황'

2010. 4. 5. 1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비즈뉴스) 영화건설은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인 C12-8블록에 중소형(97~114㎡) 오피스텔 223실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의 '영화 블렌하임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지역의 대로변 코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공수로인 캐널웨이(Canal way)와 수변공원을 바로 끼고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이 근처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시장이 급격히 침체하고 있는 반면 임대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오피스텔은 다주택 보유부담이 없는 동시에 정부가 소형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허용 확대 등 오피스텔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 블렌하임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시기는 2012년 6월이며, 계약금은 한시적으로 1천2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융자로 분양하고 있다.

청약금 100만원으로 청약 후 동ㆍ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미계약 시 청약금 전액 환불한다.

▶ 청약계좌 : 국민은행 082601-04-005079 (주)교아건설▶ 문 의 : 032-859-0160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