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나 파킨, 양성애자 커밍아웃
2010. 4. 2. 16:11
영화 '피아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안나 파킨(27)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고 dp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킨은 동성애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민간단체 '트루 컬러 펀드'가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미국 인기 드라마 '트루 블러드'에 함께 출연중인 영화배우 스테판 모이어와 지난 해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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