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에 여환부씨

2010. 3.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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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제21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에 마산 중앙건설㈜ 여환부(63)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여 신임 도회장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대표 회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종원(61) 우림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최광주(55) 광득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누르고 당선됐다.

여 회장은 "회원사 수주영역 확대를 가장 중요한 소명으로 알고 발주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경남도회를 전국 최고의 시도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여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의원과 윤리위원, 경남도회 부회장, 건설공제조합 대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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