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 일본서 게임한류 불 지핀다
2010. 3. 30. 10:13
위메이드의 '창천'이 현해탄을 건넌다.'창천'은 지난 1월 비공개 테스트부터 자발적인 파티·군벌 커뮤니티가 조성될 만큼 현지에서 관심을 얻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stonline.arario.jp)에는 공개서비스 일정과 대규모 국경전에 대한 질문이 연일 이어졌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메탈기어솔리드'와 '기동전사 건담' 등 다수 명작에 참여한 남성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를 비롯해 '갤럭시엔젤', '로젠메이든' 등으로 2009년 제3회 성우어워드에서 조연여우상을 수상한 사와시로 미유키 같은 유명 성우들이 더빙 작업에 동참했다.
한편, 일본 내 퍼블리셔는 '프리스톤테일'과 '에이스온라인', '스키드러쉬'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아라리오가 맡는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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