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우량자회사 가치 높아-미래에셋證

반준환 기자 2010. 3. 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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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미래에셋증권은 30일 진양홀딩스가 우량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가치상승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에서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우레탄 등 진양홀딩스 자회사들의 영업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부동산 관련 자회사들의 토지자산이 장부가치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으로 볼 수 있다"며 "시가 배당률이 현 주가대비 4.5% 수준으로, 주요 자회사인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우레탄 등의 배당성향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진양홀딩스가 지난해 보통주 1주당 20원의 중간배당과 40원의 기말배당 등 총 60원을 배당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진양화학은 주당 100원으로 시가배당률이 10.2%에 달하고, 진양산업은 125원으로 6.7%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진양홀딩스가 토지매각과 신규사업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진양물산의 부동산 매각으로 현금유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진양개발은 골프장 (진양밸리 CC)완공으로 평가가치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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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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