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하석진 등장.. '삼각 러브라인' 예고
금아라 2010. 3. 29. 11:25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하석진이 이미연, 한재석의 러브라인에 합류했다.
하석진은 지난 2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KBS1TV특별기획 역사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서문객주 행수 강유지 역할로 등장했다.
강유지는 정흥수(한재석 분)만을 사랑하는 김만덕(이미연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궁지에 빠진 만덕을 늘 구해주게 된다.
옛 친구 정흥수에게 김만덕을 정인으로 소개하며 자기의 마음을 김만덕에게 표현한 상황.
이 날 방송분에서 김만덕을 향한 강유지의 애틋한 마음을 볼 수 있었던 시청자들은 "김만덕을 향한 강유지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강유지의 사랑이 너무 안쓰럽다"며 세 인물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였다.'거상 김만덕'은 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민을 구휼,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여성 김만덕의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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