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를 들고 다니시겠습니까

[머니투데이 오석주쇼핑몰뉴스 기자][쇼핑몰 원가절감을 위한 또 하나의 제안 '엔팩스']쇼핑몰 사업에서 문자와 함께 팩스도 필수 마케팅 도구 중 하나이다. 최근 쇼핑몰 사업자들은 고객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스팸성 메일에 기대를 걸기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의 팩스전송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쇼핑몰 사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팩스전송서비스 '엔팩스'(www.enfax.co.kr)는 '엔팩스 첫 달 무료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쇼핑몰 창업자들을 위해서는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쇼핑몰 운영에서 일반 팩시밀리기기를 이용할 경우 전송비가 비싸고 "팩스가 안 들어왔으니 다시 보내달라"는 항의성 전화에 재차 전송해야 하는 수고와 노력이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다.

이에 비해 다우기술의 엔팩스는 팩시밀리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팩스전송서비스로 누구든 회원가입해 원하는 번호만 신청하면 즉시 인터넷으로 팩스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환경만 갖춰졌다면, 엔팩스는 팩스전송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맘껏 발휘한다. 가장 큰 매력이라면 외근이나 출장 중에도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팩스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게다가, 팩시밀리를 이용할 경우 들어가는 기기값 외에도 통신비, 토너비와 용지비용까지 4중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일시에 해결함으로써 쇼핑몰 운영에서 원가절감효과까지 톡톡히 제공하고 있다.

엔팩스는 수신알리미 프로그램·SMS문자알리미·이메일 연동·네이트온 연동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어 인터넷에 항상 접속해 있지 않아도 된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쇼핑몰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이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번 '첫 달 무료이벤트'와 '창업지원 이벤트'가 쇼핑몰 사업자들의 원가절감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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