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앨리스' 누르고 박스오피스1위

장서윤 2010. 3. 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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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셔터 아일랜드'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마틴 스콜세지 감독-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가 다시 만난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가 3월 셋째 주(19일~2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18일 개봉한 '셔터 아일랜드'는 21일까지 총 38만 3934명을 동원, 같은 기간 32만 6011명을 동원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를 앞지르고 정상에 올랐다.

'셔터 아일랜드'는 보스턴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 실종 사건이 발생, 보안관들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미국 개봉 당시에도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앨리스'에 이어 3위는 코미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으로 총 관객 수 30만 4266명을 기록중이다.

4위는 개봉 8주차를 맞는 '의형제', 5위는 저조한 관객동원률을 보이고 있는 '무법자'(9만 6476명)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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