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39.3% 막장논란 불구 주간시청률 1위
2010. 3. 22. 08:35
[뉴스엔 이재환 기자]'막장 드라마'라는 오명 속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수삼)가 주말 1위뿐만 아니라 주간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드라마 임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3월21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 46회는 전국 39.3%로 20일 45회 34.2%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전체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3월14일 44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0.2%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다.
'수상한 삼형제'는 13일 43회 31.9%, 7일 42회 38.7%, 6일 41회 33.8% 등 토요일에 비해 일요일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
동 시간대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 14회는 7.2%로 20일 13회 7.2%, 지난주 14일 12회 6.9%, 13일 11회 6.2%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오후 10시대 방송된 주말극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1.7%, SBS '이웃집 웬수' 20.2%, '인생은 아름다워'는 14.7%를 기록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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