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 마이 레이디 화이팅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채림, 최시원, 이현우, 문정희 주연의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목동 SBS에서 진행됐다.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3월22일부터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매니저 윤개화(채림 분)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 성민우(최시원 분)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다.

여기서 뮤지컬제작사에서 매니저 역을 맡게 되는 주인공 윤개화 역에는 채림이, 그리고 개화에게 발목 잡히는 톱스타 성민우역에 최시원이 맡았다. 또한 개화가 일하는 뮤지컬제작사 '더 쇼컴퍼니'의 대표 유시준 역에는 이현우가 연기한다.

민우의 첫사랑이자 패션브랜드 마케팅 팀장 홍윤정 역에는 박한별이, 그리고 시준의 아내이자 능력 출중한 뮤지컬 안무가 한정아 역에는 문정희가, 개화의 전 남편이자 창투사의 사장인 김병학 역에는 유태웅이 열연하게 된다.

아줌마 매니저의 성공기와 더불어 화려한 무대이면의 제작자와 스태프들의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족형태도 그려가며 공감을 자아낼 '오! 마이 레이디'는 3월22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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