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웬수' 한채아 발랄매력 돋보이네

2010. 3. 15. 14: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극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SBS '이웃집 웬수'의 예비커플 최원영-한채아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기훈(최원영 분)과 하영(한채아 분)은 이제 막 서로를 알게된 남녀로 출연중이다.

하영의 "아저씨가 진짜 좋아요. 우리 사귈까요?"라는 거침없는 발언에 기훈은 "난 그 쪽 사랑 안 해요"라 말하며 부끄러워한다. 이에 하영은 "나 예쁘잖아요. 몸매도 착하고요. 사랑 안하고 배기겠어요?"라 당돌하게 말해 기훈을 당황하게 만든다.

서로의 집에서 하룻밤씩 신세를 지게된 두사람의 인연은 시작됐다.

이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남녀가 어떤 사랑으로 발전하고, 손현주 유호정 김성령의 삼각 외에 '이웃집 웬수'의 상큼발랄한 커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스타화보 공개로 '착한' 몸매를 뽐냈던 한채아는 전작 '스타일'에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뷰티에디터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웃집 웬수' 주말극 강자 부상‥4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 한채아 "나 몸매 착하잖아요"…'이웃집 웬수' 최원영과 당돌거플 '눈길'

▶ [포토] 이웃집 웬수, '따뜻한 즐거움 약속드려요!'

▶ [포토] 이웃집 웬수, '깜짝 놀란 네 여자!'

▶ [포토] 김성령, '눈길가는 은은한 시스루룩'

<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