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 완연안 봄 날씨에서 급작스런 폭설

2010. 3.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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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카자흐스탄)=뉴시스】김상욱 특파원 = 최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며 영상 16-17도를 기록했던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2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출근길 시민들과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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