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애교만점' 의 아역배우, 이영유 채상우

최정아 기자 2010. 3. 12. 11: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최정아 기자] '제2의 해리'가 등장할까?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극본 최진원 양희승 김윤희 / 연출 사화경 임정아 강영선)에서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새 일일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의 아역배우들이 소개됐다.

먼저 극중 예지원의 딸로 등장하는 이영유는 집안에선 털털하지만, 밖에 나가면 내숭 100단의 꼬마 숙녀로 변신하는 캐릭터다.

특히 아역배우 이영유는 드라마 '자명고'에서 정려원의 아역시절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8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런가 하면, 극중 김성수의 의젓한 아들로 등장하는 채상우도 주목해볼만하다. 앞서 '지붕뚫고 하이킥' 등 다수의 드라마에 등장했던 채상우는 극중 김성수의 의젓한 아들로 이영유의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이영유와 채상우는 실제로 한 살 차이다.'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비결중 하나였던 아역배우들의 활약처럼 '볼수록 애교만점'의 두 아역배우역시 시트콤의 재미를 높이는 관점 포인트중 하나로 보인다.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최정아 기자 biola0802@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