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테나:전쟁의 여신' 부르고 연기하고
이재훈 2010. 3. 8. 15:58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에 참여한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8일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기도 전에 소녀시대가 OST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 일부는 드라마의 중요 배역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이기도 하다.'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아이리스'의 시즌2다. 영화배우 정우성(37)과 차승원(40)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6월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첫 촬영을 하며 10월 방송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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