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에덴의 동쪽' 미지급 출연료 청구소송 제기
2010. 3. 3. 16:21
[뉴스엔 박세연 기자]배우 연정훈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연정훈 전 소속사 (주)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서울중앙지법에 '에덴의 동쪽' 공동제작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1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연정훈은 지난 2008년 여름부터 2009년 초까지 총 51회에 걸쳐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으나 출연료 일부를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정훈은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출연 중이다.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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