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대박'최빈곤층 남성, 초고속 신분 상승!

2010. 2.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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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베트남 호치민시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로또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특히 이 남성은 투병 중인 아내와 최빈곤층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베트남 현지 신문 '탄 니엔'은 "빈곤에 허덕이던 97세 남성이 지난 23일, 4억6000만원(76억동)의 로또에 당첨됐다. 그는 '테트(베트남의 명절)'에 당국으로부터 원조받은 6004백원(10만동)으로 로또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베트남의 1인당 연간소득은 약 1000달러 정도로, 이 남성이 받은 당첨금은 매우 큰 돈이다. 따라서 그의 나이와 주변환경을 고려, 베트남 당국이 나서 로또당첨금을 관리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814만분의 1의 확률 뚫을 로또1등 당첨 전략! 이처럼 뜻밖의 기회로 신분 상승한 베트남 남성처럼,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기적과 같은 행운을 얻기 위해 로또를 구입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는 달리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사실상 극히 희박하기만 하다.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천둥, 번개가 치며 비 오는 날 벼락 16번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 로또1등 당첨자에게'천운을 타고 났다', '신의 손' 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이 제로에 가깝기는 하나 매 회차 어김없이 1등 당첨자가 탄생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며 현재까지 2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추천했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마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2010년 들어서만 377회(1등 당첨금 39억원)와 375회(약 15억8000만원), 374회(약 55억원), 372회(약 11억9000만원), 370회(약 16억7000만원)에서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축소한 대신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 패턴에 가장 근접한 조합을 추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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