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거상 김만덕 드라마 제작발표회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다음달 6일부터 6월3일(매주 토·일요일)까지30부작으로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거상 김만덕'에 대한 성공 기원제와 제작 발표회가 25일 제주시 모충사 김만덕 묘탑 앞,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출연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제주시 모충사 김만덕 묘탑에서 실시되는 성공기원제는 제주시 건입동 마을회 주관으로 초헌관 김태환 지사, 아헌관 이웅진 KBS 드라마국장, 종헌관 오성화 마을회장이 제관으로 나선다.

서귀포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는 드라마 소개 영상 시사(10분), 감독 및 출연자 포토타임, 공동·밀착인터뷰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제작현장 공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드라마 메인세트장인 표선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이뤄진다.

한편 드라마 본격 방영 이전 드라마 촬영모습, 김만덕 일대기 다큐멘터리 등을 통한 드라마 집중 홍보를 위한 '거상 김만덕 스페셜'이 27일, 토요일 오후 9시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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