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통합브랜드 콜택시 다음 달 출범 外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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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기도 일산이나 분당 오가실 때 콜택시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경기도가 같은 전화번호로 호출할 수 있는 통합브랜드 콜택시를 다음 달부터 운행합니다.
수도권 다양한 소식들은 서혜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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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어디에서나 동일한 전화번호로
호출할 수 있는 통합브랜드 'GG콜' 택시가
다음 달 25일부터 운행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25일 5천3백여대의
GG콜 택시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택시 운전자의 복장과 외부 디자인을
통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통합브랜드 택시를 5-6월까지
7천대로 늘이고, 내년에도 3천여대를
추가로 모집해 통합브랜드 택시를
1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천 덕적도 인근 해역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첫 꽃게잡이가
시작됩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1일
덕적도 부근 어장에 꽃게잡이 어선을 비롯한
2백에서 3백여척의 어선이 출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꽃게잡이 어선들에 대한
안전한 조업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유아 교육비 예산을 1천 115억원으로
확대 편성해 12만 7천여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만 5세 자녀의 경우
가구소득이 하위 70퍼센트 수준에 해당되면
공립 유치원은 5만 7천원, 사립 유치원은
17만 2천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한 다음
지원자격 확정자료를 받아 5월 말까지
유치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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