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객자동차정류장 이전 추진
2010. 2. 22. 17:55
(영주=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영주시는 도심에 있는 여객자동차정류장을 옮기기로 하고 주민 의견을 듣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정류장 이전은 지난달 경상북도 측이 '2020년 영주도시기본계획'을 변경 승인한 데 따른 것으로 현재 영주동에 자리 잡은 여객자동차정류장을 신시가지인 가흥동 일대로 이전하는 것이 골자다.
새 부지는 약 1만6천760㎡로 각종 부대 시설이 들어서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3천470㎡ 의 주차장 1곳도 마련된다.
영주시는 다음 달 안으로 주민과 시의회 의견 청취를 마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상북도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시 관리 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도시 공간 재배치로 신시가지 개발촉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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