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진 '보석비빔밥' 오열 연기로 광고계 러브콜

2010. 2.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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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이 마지막회 시청률 25.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

록하며 50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마지막회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또 한번 목놓아 울게했다.바로 이태리(홍유진분)의 죽음이 그것. 이태리는 딸 끝순의 행복한 결혼식 날 죽음을 맞았다. 이날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 끝순(최아진 분)의 오열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다시 한번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최아진의 오열연기는 시청자들 사이 명품으로 인정받으며, 신인같지 않은 포스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렇게 '보석비빔밥'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올해 스무살이 된 최아진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바로 2010년 광고계의 떠오르는 신예 보석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미 또래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학생복 모델로 발탁, 엘리트 학생복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지마켓 스타샵 광고 모델로도 확정, 촬영 대기 중이다.

현재 화장품 CF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최아진은 "이젠 진짜 최아진으로 그 누구의 후광이 아닌 자신만의 빛을 발산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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