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최종회, 충격 결말로 뒷심 '25.1%'

금아라 2010. 2.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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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보석비빔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 최종회는 25.1% 자체 최고기록을 남기며 시청률 해피앤딩을 맞았다

이로써 임성한 작가식 건강한 홈 드라마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보석비빔밥'은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았던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보석비빔밥'은 극 후반부에서 비취(고나은 분)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태리(홍유진 분)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그려내 감동을 끌어냈다.

그러나 끝순(최아진 분)과 호박(이일민 분)의 결혼식이 진행됐던 최종회에서 끝순의 어머니 이태리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결말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며 종영했다.

한편, '보석비빔밥'의 후속으로는 내달 6일부터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방송된다.[지난 21일 종영한 '보석비빔밥', 사진 출처=MBC 화면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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