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200회 특집, 스타들의 '앗 나의 실수'

2010. 2.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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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의 무대 실수를 엮어 만든 영상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2월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은 200회 특집을 맞아 그동안 가수들이 무대에서 했던 실수들을 모아 방송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가수는 월드스타 비. 'Fresh Woman'로 무대에 섰을 당시 안경을 벗었다 끼는 퍼포먼스에서 그만 눈을 찔러 버렸다. 이어 MC인 유리가 마지막 멘트할 당시 말이 꼬여버린 영상이 공개되었다.

f(x)의 설리와 카라의 규리는 다른 멤버들과 다른 안무를 추기도 했으며, 슈퍼주니어의 기범은 무대에서 미끄러져 눈이 커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제주도 무대에서 'sign'을 부르다 바람에 부채를 날려버리는 반면, 티아라는 '보핍보핍' 무대에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그 당시 2PM의 택연이 준수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는 바람에 '보핍보핍'의 낯선 남자 목소리의 주인공이 2PM의 준수로 밝혀지기도 했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200회를 맞아 소녀시대, 2PM, SHINee,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종국, 애프터스쿨, 이은미, 백지영, 박현빈, 홍진영, 씨엔블루, 카라, 승리와 대성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추노' 장혁, 한동안 뜸했던 환상 복근 공개 ▶ 이광필, 하리수 음란물 배포 혐의로 고발 "性 본질 왜곡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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