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페셜 7회차 투표율..'원정팀 맨유 승리' 64.11%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에버턴-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축구팬 64.11%가 원정팀 맨유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에버턴의 승리 예상은 11.74%였으며 두 팀의 무승부는 24.15%의 팬들이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맨유 승리 19.40%, 2-0 맨유 승리 14.34%, 1-1 무승부 13.63%였다. 국내 축구팬들은 지난 주말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루니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맨유가 에버턴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널-선덜랜드전의 경우는 아스널의 승리 예상이 78.68%로 선덜랜드 승리 5.59%, 무승부 15.73%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0 아스널 승리 21.34%, 2-1 아스널 승리 13.06%, 1-0 아스널 승리 12.86%로 나타났다. 울버햄턴-첼시전에서는 첼시의 승리 예상이 87.08%로 울버햄턴 승리 4.33%, 무승부 8.59%보다 높았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첼시 승리 19.79%, 3-0 첼시 승리 18.17%, 3-1 첼시 승리 9.80%순이였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된다.
< 이 건 기자>
|
<scnewsrank> ▲ [스타메모리 17탄] ③남상미 "롯데리아걸 시절 대시한 남자 수는"
▲ 유로파리그 데뷔 석현준, 새역사 써내려간다
▲ 이상화 "감독님과 규혁-강석 오빠에게 큰절 100번 해드리고 싶다"
▲ 지붕킥 황정음의 오만과 편견
▲ 강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족발"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