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역 '진흥마제스타워 주상복합아파트' 특별분양

2010. 2.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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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진흥 마제스타워 주상복합 아파트는 효성그룹이 진흥기업을 인수하면서 미분양 아파트(회사 보유분)에 대해서, 파격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법으로 분양 공급하고 있다.

부산의 중심인 서면이 뜨거워지고 있다.정부 및 지자체의 개발계획으로 문현역과 범일동역인 더블역세권 중심으로 전세 및 주택 매매 실수요자가 모이면서 매물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부산 서면의 젖줄이던 동천(제 2 청계천 정비사업)이 그동안 오염으로 인한 악취로 주변 시민들에게 소외 시 되어오던 중, 현재 부산시에서 예산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동천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료시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주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 외 '문현 금융단지 개발'로 그 입주 시기가 201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전 계획된 공공기관과 유관 금융기관이 이전을 확정하면서, 상주 근무 인원 1만5천명이 외부에서 유입되어 '제 2의 여의도'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금융 클러스트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거기에 부산 신항에 부두 기능을 넘겨준 부산 북항은 재개발 사업으로 경부고속철도 기종점으로서 국제교통거점 및 국제교역 기능 변화에 대응하면서, 세계적인 시민친수 문화 공간, 대륙과 해양으로 이어지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변해갈 예정이다. 그리고 미 55군 보급창 부지 6만6천평이 '시민의 숲'인 공원으로 확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진입 구간을 지하화하고 북항 배후 철도부지와 북항 재개발 대상 부지 일체화로 북항과 부산역 일원을 대륙철도 기종점이자 아시아의 해상관문, 해양관광, 국제 비즈니스 메가로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주변 부동산에서는 문현역과 범일동역의 더블역세권의 중심인 문현동과 범일동에 '문현 금융단지 개발'과 '동천정비사업' 및 '북항 재개발'의 최대 수혜 주거단지로 효성그룹이 분양 공급하고 있는 '진흥 마제스타워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주목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찾아보기 드문 실수요 및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는 주변 부동산의 의견이다.

평형대는 33평(A/B 두가지 타입)에서 중·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대의 주상 복합아파트와 수익성 상품인 오피스텔까지 409세대로 중심상업지에 보기 드문 대단지로, 주변에는 이마트와 대형 백화점이 도보로 5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시민회관이 접하고 있어 문화생활의 여유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재래식 시장인 부산진시장 이용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현역 도보 3분 거리, 범일동역 도보 7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효성그룹이 진흥기업을 인수하면서 분양하고 있는 '진흥 마제스타워'가 부산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분양 문의: 051-632-1539[ⓒ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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