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시청률 20% 회복

2010. 2.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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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특별 방송을 끝내자마자 시청률 20%를 회복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붕뚫고 하이킥'은 20.2%(전국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는 황정음과 정보석이 축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보석은 술에 취해 자기의 비서 엉덩이를 만져 곤혹을 치렀다. 이로인해 부인 이현경(오현경)에게 이순재에게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정보석은 끝내 아니라고 잡아떼며 방안에 CCTV영상까지 가져와 결백을 주장한다. .

방송이 나간뒤 드라마 게시판에는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에피소드 소재가 성추행범인데 너무 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최근 다가온 '거침없이 하이킥'의 종영을 아쉬워하며 시즌3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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