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 버스터미널 리모델링

조병수 2010. 2.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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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도계 공영버스터미널 리모델링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억3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편의시설, 냉난방 시설, 지붕난간 옹벽설치 등 건물 내·외부 공사를 비롯해 주차장 조경 공사 등 주변 환경 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터미널 시설이 노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온데다 최근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강원대 도계캠퍼스 운영, 대학로 조성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편의 제공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상방수와 화장실 개보수, 건물 내·외벽 도색 공사 등을 이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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