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블루베리 재배 5㏊로 늘린다
순천/나영석 기자 2010. 2. 10. 15:28
전남 순천시는 최근 '기능성 참살이 과실'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한다.
순천시는 지난 2008년 1.5ha를 시범조성하여 시작한 블루베리 재배 면적을 지난해까지 3ha로 늘린 데 이어 올해 5㏊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올해 틈새소득작목 확대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억1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블루베리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으며, 비타민 및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시력증진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참살이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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