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호텔급 피부관리 5만원에 받을 수 있다니.."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는 지혜(28)씨는 3교대라 야근하는 일이 잦다 보니 밤새도록 화장을 한 채로 근무하는 날이 많다고 한다.

지혜씨는 "생기 있고 환한 피부가 어느새 칙칙해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져 잔주름과 잡티까지 생긴 것 같다"며 "세안을 하고나면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서 피부결은 물론 탄력도 떨어져 푸석푸석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하소연 했다.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민하던 중에 동료의 추천으로 얼마 전 면목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을 찾은 지혜씨는 "피부과와 연계돼 있어서 더 신뢰감이 가고 5만원으로 고급 호텔급 수준의 피부 맞춤형 관리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美)'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피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연예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동안열풍으로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고수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피부관리실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관리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안정화 된 지금, 피부관리실도 변화를 거듭하면서 과도기를 맞고 있다.

피부는 늘어난 스프링 같이 외부 자극으로도 쉽게 손상돼 피부의 탄력이 점점 떨어져 원상태로 복구하기가 쉽지 않다.

고급호텔 못지않은 수준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전문화, 체계화, 차별화로 과학적인 피부관리로 '최강동안' 대열에 합류하는 것은 어떨까.

여드름 케어는 여드름 자국을 예방하고 여드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정화하고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 여드름 형성을 방지한다.

피지분비를 균형 있게 조절하고 각질을 분해해 피부를 정상화 시켜 피부결을 매끄럽고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관리 프로그램이다.

미앤지 피부과부설 피부관리실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으로 정상피부에 비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피지분비조절, 각질을 탈락시켜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주 1~2회 관리로 피부 PH 밸런스 유지와 여드름이 개선돼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닝 케어로 자외선 호르몬, 스트레스로 생긴 멜라닌색소 침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억제하고 외부로부터 손상돼 칙칙하고 잡티가 생긴 피부에 환한 생기를 부여한다.

색소침착완화, 피부미백과 자극완화, 각질제거 세포재생 효과가 있으며 피부트러블을 억제하고 혈색을 맑게 하고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보습 능력을 향상시는 것.

미앤지 피부과부설 피부관리실 원장은 "비타민 C의 독특한 성질을 활용한 이 관리 프로그램은 얼굴과 목의 피부관리를 통해 전류 흐름을 사용해 활성화 물질을 피부 기본층까지 침투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장은 "건조한 피부, 지성복합피부, 건성민감성 피부 등에 최대한 효과를 얻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아주 효과적인 관리 프로그램 이다"고 말했다.

피부 생리적인 노화, 스트레스, 과다한 자외선, 피로, 과로에 의해 진행되는 노화, 피지선이 재기능을 못해 잔주름, 탄력의 저하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이 급격히 줄면서 피부노화가 찾아오므로 안티에이징 관리로 피부보호, 탄력, 늘어진 모공 개선이 중요하다.

쳐진 볼살 및 주름개선, 얼굴원형재생, 눈, 입가, 목주름이 많은 곳 리프팅 효과, 다크서클 완화에 효과적인 탄력 복원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고객의 피부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호텔급 피부관리는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에 위치한 미앤지 피부과부설 피부관리실( www.esupi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 ralph0407@mdtoday.co.kr) 관련기사▶ 피부코르셋, "'더마홀릭 안티에이징 케어'로 세월의 흔적을 지우세요"▶ 겨울철 자외선, 구름 뚫고 '피부'로…자외선 차단 '필수'▶ 그녀의 꿀피부 비결은 바로 "우유 속 비타민"▶ 미앤지 피부과,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기미… 비결은 셀라스레이저▶ 까칠한 그녀, '더마홀릭 보습케어'로 꿀피부 되다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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