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소시 유리에게 멋진 남자친구 만들어 주겠다"

2010. 2.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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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는 2월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번에 같이 학과 동기가 된 소녀시대 유리 씨의 남자친구를 책임지고 만들어 주겠다"고 밝혀 화제다.

2010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승리는 대학생활에서 '미팅'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에게 친하게 지내자며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승리 씨가 유리 씨한테 생각이 있는 것 아니냐"는 MC의 급작스러운 질문에 승리는 "그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한 지하철에서 CF를 찍고 있던 현장에서 승리는 "지하철을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승리는 광주에서 말을 타고 다녀서 유명하다"고 말했고, 태양도 "승리는 광주에서 왕자"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월말 단독 콘서트를 마친 빅뱅의 새 앨범은 2010년 하반기에 발매될 예정이다.(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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