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스본·레스트레포, 선댄스 심사위원 대상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윈터스 본'과 전쟁 다큐멘터리 '레스트레포'가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1월3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선댄스영화제에서 윈터스본이 드라마부문 대상을 가져갔다. 선댄스영화제는 매년 미국 서부 유타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영화 축전이다.
데브라 그래닉 < 사진 > 감독의 윈터스본은 오자크 산지 범죄 집단인 아버지의 운명을 밝혀내려 하는 17세 소녀의 이야기다. 대니얼 우드럴의 소설을 영화화 한 이 작품은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레셔스'가 할렘의 거친 도시 장면을 보여준다면, 윈터스본은 미주리의 혹독한 산간 벽지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다. '버닝 플레인' 제니퍼 로런스의 대담무쌍한 연기도 볼거리다. 그래닉 감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륙에서 인생은 정말 다양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다큐멘터리상은 아프가니스탄 외딴 곳에 떨어진 미군부대를 다룬 '레스트레포'에 돌아갔다. 영화 '퍼펙트 스톰'의 작가 세바스천 융어와 '우리는 두 전쟁의 한가운데 있다'의 사진가 팀 헤더링턴이 연출한 작품이다. 융어는 "만약 우리 영화가 이 나라가 어떻게 소외됐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윈터스본 ▲관객상=해피생큐모어플리즈 ▲감독상=에릭 멘델손(3 백야드) ▲극본상=데브라 그래닉(윈터스본) ▲촬영상=자크 멀리건(옵셀리디아) ▲심사위원 특별상=심퍼시 포 딜리셔스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대상=레스트레포 ▲관객상=슈퍼맨을 기다리며 ▲감독상=네온 가스트(그의 카메라를 부숴라) ▲편집상=페넬로페 포크(조안 리버스-어 피스 오브 워크) ▲촬영상=커스틴 존슨, 로라 포이트라스(맹세) ▲심사위원 특별상=가스랜드
◇국제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동물의 왕국 ▲관객상=콘트라코리엔테 ▲감독상=후안 카를로스 발디비아(남쪽 구역) ▲극본상=후안 카를로스 발디비아(남쪽 구역) ▲촬영상=말리아노 콘, 가스톤 뒤프라(더 맨 넥스트 도어) ▲심사위원 특별상=타티아나 마스라니(그로운 업 무비 스타)
◇국제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대상=더 레드 채플 ▲관객상=황무지 ▲감독상=크리스천 프레이(공간 여행자들) ▲편집상=조엘 알렉시스(미완성 영화) ▲촬영상=케이트 맥클로, 마이클 라벨(히즈 앤 허즈) ▲심사위원 특별상=그 사람들의 적들 ▲저예산영화상=홈레커 ▲알프레드 슬론 상=옵셀리디아 ▲단편영화상=음주 역사: 더글러스와 링컨 ▲국제상=6달러 50센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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