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민들레 가족', 7.3%로 첫 출발
장서윤 2010. 1. 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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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MBC 새 주말연속극 '민들레 가족'(극본 김정수 연출 임태우)이 7.3%로 첫 출발을 알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한 '민들레 가족'은 7.3%를 기록, 전작인 '인연 만들기'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현실감 있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한 이 작품은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 여자네 집'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의 신작으로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첫회에서는 상길(유동근)과 숙경(양미경) 부부를 중심으로 8년째 아이가 없는 첫딸 지원(송선미), 남자친구와 동거중인 둘째 딸 미원(마야) 사랑때문에 갈등하는 셋째 딸 혜원(이윤지) 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수상한 삼형제'는 32.4%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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