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아파트 교통특구로 인기

한화건설은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지구에 `한화 꿈에그린`을 특별 분양 중이다.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지어진다. 지구 내에 송포초, 가좌초, 송산중, 가좌고교가 들어서 있고 일산신도시의 학원시설도 이용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3만3000㎡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돼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5000가구 가좌지구 7단지로 총 545가구 중 163/164㎡, 191㎡ 중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중이다. 계약금 정액제로 4000만~5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적용한다. 중대형 평형에는 거실, 방, 주방, 포켓 발코니에 대한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191㎡의 경우 잔금 (총 분양가의 35%) 1~3년간 무이자 유예 추가혜택으로 실 입주금 5000만원으로 입주할 수 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 면세정책으로 양도세 감면과 등기시 취,등록세 감면도 받을 수 있다.

가좌지구는 제2자유로 가좌IC 개통 예정(2010년), 중앙로 6차선 연장(3호선 대화역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착공예정(2011년), 하나금융복합타운예정(2011년) 등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차로 5분거리에 한류월드, 제2국제무역전시장,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박스, 5성급호텔, 테마파크, 브로맥스영상타운, EBS사옥, 4계절스포츠몰 등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점 및 오픈할 예정이다.

도로망의 경우 실질적인 서울 접근성은 가좌지구가 일산신도시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연장선 개발과 함께 제2자유로, 일산 중앙로 연장, 제2외곽 순환도로, 일산대교를 비롯한 광역도로망이 대폭 확충되고 있다. 제2자유로가 개통(2010년 예정)되면, 가좌지구는 가좌나들목을 통해 손쉽게 진.출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중 제2자유로 개통에 관심이 큰 편이다. 제2자유로는 일산.교하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서북부 개발의 핵심 요소다. 이 도로는 운정~대화 7.1㎞, 대화~강매 12.6㎞, 강매~상암 5.2㎞ 등 총 3개구간 24.9㎞에 1조5000억원을 들여 운정~대화~강매구간은 6차로, 강매~상암구간은 4~6차로로 건설된다. 2010년 12월 개통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산서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과도 가까워 도로, 전철, 항공 등 모든 교통네트워크가 형성된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2010년 3월 입주 예정. 문의 (031)973-9000.남상욱 기자/kak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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