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신도브래뉴' 주상복합 분양
[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
㈜신도종합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신도브래뉴'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상가와 지상 4~8층 재건축 조합분을 제외한 상가 및 아파트 19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선시공·후분양으로 투자가치가 높고 오는 4월 준공예정이어서 빠른 입주·입점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파트의 경우 경기고·휘문고·영동고 등 이른바 '강남 8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3.3㎡당 1800만원 대이다. 전매 가능 아파트로 계약 즉시 시세차익이 나면 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가칭·공사중)이 도보로 5분 거리이고 2호선 삼성역, 분당선 삼릉역(가칭·공사중)과 트리플 역세권을 이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아울러 삼릉공원과 봉은공원이 인접해 있고 일부 가구에선 삼릉공원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편이다.
한편 상가는 강남 테헤란로 인근 배후지로서 상당수의 유동인구와 꾸준한 임대수요가 있는 편이다. 특히 서울지역 1층 상가 평균가격이 3.3㎡당 3553만원인데 반해 3.3㎡당 1700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2층은 700만원대, 3층은 400만원대로 책정했다.
문의 02-56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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