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외톨이야' 음원차트 1위, 데뷔10일만에 정상 '폭풍의 핵'

2010. 1.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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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신예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데뷔곡 '외톨이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거머쥐며 폭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씨엔블루 '외톨이야'는 소리바다 1월 4주차(1월 17일~24일) 차트에서 전주 대비 110계단 상승하며 차트 1위에 올랐다.

'외톨이야'는 무게감있는 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락발라드 곡으로 씨엔블루는 음원 공개, 즉 데뷔 열흘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월 4째주 차트는 남성 뮤지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종국은 6집 타이틀곡 '잘해주지 마요'로 3위에 올랐으며 2PM '틱 톡'(Tik Tok)은 4위에 랭크됐다. 2AM 신곡 '죽어도 못보내'는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발매와 동시에 1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1월 5째주 차트는 2AM과 더불어 '오!'(Oh)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뜨거운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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