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프레미어스 엠코' 선착순 분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는 중랑구 상봉동에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아파트의 청약 부적격가구 계약 해지분을 특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주택형은 107~190㎡으로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대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상봉동 망우역에 접해있으며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총497로 구성돼 있다. 지하7층~지상7층까지는 주차장, 대형마트(홈플러스), 각종 판매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개동 7층 및 25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포함), 북카페, 독서실 및 다양한 '유컬트존'이 갖춰지고 1개동 9~12층에는 문화ㆍ집회시설이 계획돼 있다.
또한 프레미어스 엠코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거점 지역 중 하나인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2010년에 완료되는 복선전철화사업의 출발역인 신상봉역과 이미 복선전철로 운영 중인 중앙선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상봉동의 미래가치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파워가 맞물려 지역내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거,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탄생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레미어스 엠코의 모델하우스는 망우역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말 입주예정이다. 02)492-0099
남상욱기자(kaka@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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