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벌써 400회 '24일 특집 방송'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24일 400회를 맞이한다.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일요일 오전 최고 시청률 24.5%, 평균시청률 19.5%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려왔따.
방송사 최초로 '재연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국내 최초로 외국인 배우들만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참신한 시도를 선보였다.
MBC는 400회를 맞아 24일 10시 45분부터 75분 동안 특집방송을 내보낸다. 먼저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BEST 3'이 공개된다.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세계 미스터리, 역사 속에 숨겨진 진실 등 굵직한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스페셜'로 고종의 죽음에 얽힌 의혹에 대해 밝히며 '진실 혹은 거짓 BEST OF BEST'로 그동안 방송됐던 이야기들을 공포, 감동, 반전, 황당 등 각각 장르별로 나눠 시청자들이 뽑은 베스트 이야기들을 선별해 보여준다.
이와 함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간판 배우인 이중성이 전하는 촬영 뒷이야기와 그동안 MC를 맡아왔던 김용만과 장윤정, 현영, 김현철, 아나운서 서현진 등의 축하 메시지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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