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죽어도 못보내' 잡음이 있다고?

2010. 1. 21. 1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AM의 미니음반 '죽어도 못보내'가 음악사이트 사상초유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온라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2AM은 미니음반을 발매하자마자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타이틀 곡 '죽어도 못보내'가 1위에 등극하고 전곡이 최상위권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죽어도 못보내'는 멜론사이트의 서비스 역사상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멜론 측은 "온라인상에 보여지는 점유율 그래프의 상한선을 계속 이탈하고 있어 정확한 점유율 표기가 불가능한 지경이다. 사상 초유의 사태이다" 고 전했다.

'죽어도 못보내'는 감성적인 2AM의 보컬과 댄서블한 비트 그리고 트랜디한 사운드가 융합된 방시혁표 하이브리드 음악이다. 방시혁은 작업기를 통해 "'죽어도 못 보내'는 소년이 남자로 성숙할 때만 할 수 있는 사랑의 말이다. 지금의 2AM만이 부를 수 있는 감성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음악에 잡음이 들린다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방시혁은 "발라드와 아이돌이라는 상반된 개념 사이의 최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사용했다. 의도적으로 쓴 신스악기의 독특한 사운드가 지직거린다는 느낌을 주는 것일 뿐 잡음은 아니다"고 말했다.

오늘 온라인을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2AM은 1월 22일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출처: 2AM '티저영상'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와 동일인물 ▶ 추노-제중원, 통하였느냐? ▶ '의형제' 송강호 "강동원은 누가 봐도 엄친아" ▶ 시아준수, 바이러스 감염으로 한 때 입원 "현재 뮤지컬 연습 중" ▶ 나르샤 "2PM 우영 때문에 졸업사진 공개 협박 받아" ▶ 男 28%, 여자친구 재벌이면 '무조건 결혼?'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