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워터프루프 오토 아이브로우' 출시

박생규 2010. 1. 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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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하루 종일 세련된 눈썹 라인을 유지할 수는 아이브로우 제품 '워터프루프 오토 아이브로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 등 외부자극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또 비스듬한 타원형 펜슬로 눈썹 머리부터 꼬리까지 자연스럽게 그리기 쉬우며 뭉치치 않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오토 타입의 '워터프루프 오토 아이브로우'는 한국 여성이 가진 눈동자, 헤어 컬러와 잘 어우러지는 '1호 다크 브라운'과 '2호 그레이' 컬러로 구성돼 있다.

클리오 상품기획팀 황은희 부장은 "운동과 야외 활동이 많아진 요즘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기존의 아이라이너 제품에 이어 아이브로우 제품까지 워터프루프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하고 강한 컬러가 아닌 그레이, 브라운의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투명 메이크업부터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 스타일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강선화기자 sun@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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