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짐승남녀 2PM·케샤, 'Tik Tok'으로 차트 장악

김관명 2010.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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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한국과 미국의 대표 짐승남녀 스타들이 양국의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노래 제목도 'Tik Tok'으로 똑같다.

우선 '짐승돌' 2PM은 윤은혜가 피처링한 신곡 '틱 톡'(Tik Tok)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몽키3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17일 현재에도 멜론차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다.

'틱 톡'은 2PM 닉쿤과 윤은혜가 함께 출연한 한 맥주광고의 CM송으로 쓰였으며, '톡'이라는 말도 '톡' 쏘는 맥주의 맛을 연상시키기 위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짐승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신인 여가수 케샤가 지난해 말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1집 '애니멀'(Animal)은 발매 첫 주에만 15만2000장이 팔리며 대박을 터뜨렸다.

앞서 발표한 수록곡 'Tik Tok'은 17일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Tik Tok'은 국내에서도 싸이월드 팝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데 이어 17일에는 멜론 팝차트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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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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