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우리말 지키기 운동 나서
세븐일레븐이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우리 말글의 소중함과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제1회 바른말 고운말 표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된 스티커를 18일부터 세븐일레븐 전국 점포에 배포하고 매장 입구나 시식대 등 고객의 눈에 띄기 좋은 곳에 부착하여 바른 언어 생활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바른말 고운말 표어 공모전은 한글문화연대 주최로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17일까지 약 한 달간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생활을 알리기 위한 표어를 응모 받아 총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잘못된 신조어 사용으로 아름다운 우리 말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 우리 말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 hjshin@mdtoday.co.kr)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폭설 교통대란에 지하철 편의점 매출증가▶ 세븐일레븐, 다양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 진행▶ 세븐일레븐, 빼빼로데이 행사에 총력▶ 세븐일레븐, '아름다운 기부 행사' 개최▶ 세븐일레븐, 콜롬비아 원컵 커피 출시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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