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OST 부른 가수 아리, 드라마 인기속 관심증폭

2010. 1.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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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앨범을 준비중인 가수 아리는 기존 여가수들과는 차별화된 곡으로 2010년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각오다.

 MBC- TV 드라마 '보석비빔밥'의 인기상승과 맞물려 주제곡 '보석비빔밥'을 부른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아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제목과 동일한 '보석비빔밥'을 부른 가수 아리는 지난해 MBC- TV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의 타이틀곡 '그대를 닮아'를 불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인물.

 "이번 OST는 마치 5월의 푸르른 길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 것같아요. 드라마를 통해 목소리가 알려진 뒤 저절로 인기를 얻게 됐어요. 올핸 그동안 준비한 새 음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고 해요."

 '보석비빔밥'을 부르며 다시한번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아리는 리듬감 있는 상큼한 보이스가 매력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함이 요구되는 댄스 음악부터 애절한 감성을 녹여내는 발라드와 팝 음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실력파다.

 전남 과학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연극 '도적들의 무도회(주호성 연출)'에서 주인공 줄리엣을 연기했고, 뮤지컬 '넌센스'와 '로미오와 줄리엣' '해바라기' 등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두번의 OST 앨범 참여 이전엔 디스코, 레게 발라드 음악들로 구성된 'RU Ready? ARIE' 싱글앨범 (타이틀곡: 디스코 타임)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생소한 록을 근간으로 한 소프트 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의 장르인 캔디 록을 주제로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

 타이틀곡 'kiss me darling'(작곡 이종수) 등 그녀는 기존 여가수들과는 차별화된 곡으로 2010년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각오다. <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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