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드라마 제작

2010. 1.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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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정은궐의 인기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12일 홍보사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내사랑 금지옥엽'과 '그저 바라보다가'의 제작사 래몽래인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해, 올해 방송할 계획이다.

드라마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게 된 김윤희와 학식, 재력, 외모,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 이선준, 통제 불능 반항아 문재신, 주색잡기와 음주가무의 달인 구용하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래몽래인은 "사극의 새로운 배경으로서 성균관을 재조명하고,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묻어나는 조선시대의 꿈꾸는 청년들을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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