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항균 스프레이, 호주 AMS 연구소서 항균력 입증
11일 데톨에 호주의 분석 및 테스팅 기관인 AMS 연구소가 데톨 항균 스프레이의 항균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호주 AMS연구소는 데톨 항균 스프레이 컨츄리 후레쉬를 가지고 H1N1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효과에 대한 표면 테스트 실험을 진행했다.
데톨 마케팅팀 관계자는"각종 유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전염되는 질병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 표면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1차 제거해 호흡기 및 표면 접촉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감기 바이러스는 물체의 표면에서 48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고 아이들은 어른보다 2~3배 정도 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자주 만지는 물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 hyo87@mdtoday.co.kr) 관련기사▶ 신종플루 유사검색어 악용 과대광고 기승▶ 다가오는 추석 선물, '건강'이 키워드▶ 교원L & C, 초소형 미니 정수기 출시▶ 여름철 개인위생만 신경 써도 건강 'OK'▶ 자동차 실내 공기도 이젠 '웰빙시대'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뉴스검색제공제외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