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항균 스프레이, 호주 AMS 연구소서 항균력 입증

이효정 2010. 1. 12. 0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데톨에 호주의 분석 및 테스팅 기관인 AMS 연구소가 데톨 항균 스프레이의 항균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호주 AMS연구소는 데톨 항균 스프레이 컨츄리 후레쉬를 가지고 H1N1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효과에 대한 표면 테스트 실험을 진행했다.

데톨 마케팅팀 관계자는"각종 유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전염되는 질병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 표면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1차 제거해 호흡기 및 표면 접촉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감기 바이러스는 물체의 표면에서 48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고 아이들은 어른보다 2~3배 정도 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자주 만지는 물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 hyo87@mdtoday.co.kr) 관련기사신종플루 유사검색어 악용 과대광고 기승다가오는 추석 선물, '건강'이 키워드교원L & C, 초소형 미니 정수기 출시여름철 개인위생만 신경 써도 건강 'OK'자동차 실내 공기도 이젠 '웰빙시대'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뉴스검색제공제외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