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입주기업 윤곽.. 삼성·한화·웅진
임원식 MTN 기자 2010. 1. 8. 15:04
[머니투데이 임원식MTN 기자]오는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화와 웅진 등의 기업들이 세종시에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바이오복제약 사업의 세종시 신설을 확정한 가운데 휴대전화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 전지 그리고 태양광 사업 등 신규사업의 세종시 구축을 두고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 역시 태양광 연구개발센터와 일부 생산라인의 세종시 구축방안을 계획 중이며 현재 세종시 땅 60만 제곱미터를 분양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그룹도 웅진코웨이와 웅진에너지 등 계열사 공장과 통합 연구센터를 세종시에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즐겨보세요~ 즐거운 쉼표, 머니투데이 게임 GO!"
임원식MTN 기자 novrain@mtn.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