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성상납 요구 받은 적 많다"

경향닷컴 2010. 1.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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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가 "성상납 요구를 받은 적이 많다"며 연예계 성상납 비리를 고발했다.

이파니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 2(MOT)'에서 "엑스트라 시절엔 그런 요구를 꽤 받았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폭탄 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 "또래들에 비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묵혀왔던 속마음을 토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또 성상납 요구 발언 외에도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리얼리티 퀴즈쇼다.

☞[화보]이파니, 초절정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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