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로또 1등 7명, 각 16억8천만원씩
2010. 1. 3. 18:06
새해 첫 로또대박의 행운은 7명에게 돌아갔다.나눔로또는 2일 "제370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6·18·24·42·44·45 등 6개 숫자가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번호는 17이었다"며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이들은 각각 16억7894만194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32명은 6121만1425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168명은 167만7026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6만549명은 6만4701원씩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05만8734명으로 집계됐다.
< 엄민용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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